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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스포츠토토 공식 유튜브 채널, 스포츠 집중탐구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특집!”편 공개

스포츠토토 공식 유튜브, 오는 26일 오후 5시 스포츠 집중탐구 신규 본영상 공개2023 카타르 아시안컵 승부 예측 내용 선보일 예정…국대 축구 사랑하는 팬들의 많은 시청 기대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고 있는 스포츠 집중탐구의 열 번째 에피소드인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특집!’편이 오는 26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 공식 유튜브 채널의 스포츠 집중탐구 시리즈는 스포츠 전문가들을 초대해 경기를 분석하거나, 주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등 자유로운 대담이 오가는 토크쇼 형식의 콘텐츠다. 이번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특집!(EP.10)’편에는 윤장현 스포츠 캐스터, 윤진만 기자, 페노(새벽의 축구전문가)가 출연한다. 세 패널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과 관련한 주요 정보와 대한민국이 속해 있는 E조(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의 경기 결과 예측까지 유쾌한 대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 집중탐구는 올해 2월 ‘2023시즌 프로축구 개막(EP.01)’편을 시작으로 ‘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 특집!(EP.09)’편까지 지속적으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많은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콘텐츠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2024년 1월 12일에 개막하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주제로 한 스포츠 집중탐구의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하는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시청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특집!(EP.10)’편은 스포츠토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 숏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 오후 5시에 본영상이 공개된다.차승윤 기자 2023.12.26 11:07
해외축구

‘불법 촬영 혐의→韓 국대 일시 박탈’ 황의조, 한 달 만의 부상 복귀→‘침묵’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약 한 달 만에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를 누볐다.황의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허더즈필드와 2023~2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16분간 피치를 누볐다. 노리치는 2-0으로 이기며 8위까지 점프했다. 이날 황의조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9분 교체 투입됐다. 4경기 만의 복귀였다. 황의조는 짧은 시간이지만, 슈팅 2개(유효 슈팅 1개)를 기록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득점에는 실패했다.황의조는 지난달 29일 왓퍼드전 직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당시 황의조는 왓퍼드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지만, 경기를 마친 후 햄스트링 부상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을 만치 감각이 오른 상태였다. 지난 16일 다비트 바그너 노리치 감독이 “황의조가 이번 주말부터 다시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알리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4경기에 결장한 황의조는 약 한 달 만에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를 밟았다.황의조는 현재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지난 6월 동영상 유출에 관한 피해를 호소했는데, 지난달 불법 촬영 혐의에 관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받은 후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중국과 A매치를 소화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논란이 일자 대한축구협회(KFA)는 황의조의 국가대표 자격을 일시 박탈했다. 유무죄 여부가 나온 후 황의조 발탁을 두고 다시금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황의조를 출전시켰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도 입장이 바뀌었다. 그는 황의조를 중국전에 교체로 출전시킨 뒤 “황의조는 우리 선수다. 아직은 혐의가 나오거나 입증된 게 없다”며 “아시안컵에서 더 많은 득점을 올리고,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리치 시티에서 더 많은 골을 넣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해 줬다”고 했다. 그러나 KFA의 일시 박탈 결정이 나온 후에는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다. KFA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은 물거품이 됐다. 황의조가 오는 28일 공개되는 최종 명단 발표 전까지 혐의를 벗을 가능성이 작기 때문이다. 클린스만호는 황의조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과제를 떠안은 상황이다.국내에서 불거진 논란과는 별개로 황의조는 소속팀 노리치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바그너 감독은 지난달 “황의조는 테크닉과 워크에식, 경기를 이해하는 능력 등 매우 훌륭한 축구 선수다. 그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서 A매치 50경기 이상 출전한 데는 이유가 있다”며 “지난 A매치 기간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현재 팀과 축구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 외의 모든 것들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봐야 한다. 황의조가 자신의 변호사들과 잘 소통하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희웅 기자 2023.12.24 11:37
프로축구

[오피셜] 월드컵 리턴 매치 성사… 3월 28일 우루과이와 A매치

한국과 우루과이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지 넉 달 만에 다시 대결한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28일 우루과이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며, 킥오프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이로써 새 감독이 부임한 뒤 처음 맞이하는 A매치 기간에 한국대표팀은 3월 24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울산에서, 28일에는 우루과이와 각각 경기를 치르게 됐다.지난해 11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과 우루과이는 접전 끝에 0-0으로 비긴 바 있다. 조별리그 결과 두 팀은 똑같이 1승1무1패를 기록하고 골 득실까지 같았다. 하지만 한국이 다득점에 앞서 16강에 극적으로 진출하고 우루과이는 탈락했다.기대에 못 미친 월드컵 성적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는 디에고 알론소 감독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노장 3인방인 루이스 수아레스(36, 그레미우), 에딘손 카바니(36, 발렌시아), 디에고 고딘(37, 벨레스 사스필드)이 10년 넘게 우루과이 대표팀을 이끌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페데리코 발베르데(25, 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벤탄쿠르(26, 토트넘), 다르윈 누네스(24, 리버풀) 등으로 중심이 옮겨가는 추세다.현재 우루과이의 FIFA 랭킹은 16위로, 25위인 한국보다 높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3월 24일 일본에서 경기를 치른 뒤 입국할 예정이다.한국과 우루과이의 역대 전적은 9전 1승 2무 6패로 우리가 뒤진다. 2018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황의조와 정우영(알사드)의 골로 2-1로 이긴 것이 유일한 승리다. 김희웅 기자 2023.02.13 15:20
연예일반

손흥민·박지성 인터뷰 담긴 ‘국대: 로드 투 카타르’ 오늘(5일) 최종 예선전 이야기 공개

한국이 12년 만에 이룬 기적 같은 16강 진출. 그 이전에 험난한 최종 예선전이 있었다. 지난 3일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내며 12년 만에 기적같이 월드컵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16강전을 하루 앞둔 5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 예선전의 이야기를 담아낸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카타르’가 3, 4회를 전격 공개한다. ‘국대: 로드 투 카타르’는 월드컵을 향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8452시간의 기록을 다채롭게 그려낸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이날 공개될 3회는 최종 예선전 초반의 부진을 극복하고 중동 원정에서 승리한 대표팀의 경기 비하인드를 다룬다. 홈에서 치러진 초반 세 경기가 예상외의 아슬아슬한 결과로 끝나면서 선수들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막중한 부담감을 느낀다. 손흥민은 “너무 힘들었다. 혹시라도 내가 주장을 하는데 잘못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박지성은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 출전 실패라는 꼬리표가 달릴 경우 후배들이 느끼게 될 부담감을 십분 공감한다. 김민재, 이용, 홍철 등 수비수들은 3차전 시리아전에서 중요한 순간에 아찔했던 동점 실점 직후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6차전 이라크 원정 경기에서 또다시 아슬아슬한 1골 차 리드 상황이 되자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단호하게 서로를 채찍질하며 각오를 다잡았고 그런 선수들을 독려하며 ‘우리의 축구’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벤투 감독의 인터뷰는 뭉클함을 준다. 4회는 역대 최악의 조건이었던 7차전 원정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번 포르투갈전 맹활약을 펼친 이강인의 이야기를 통해 해외파 선수들의 고충이 집중 조명된다. 유럽파 선수들은 역시차의 부담을 안고 중동 원정 경기에 참여했고 설상가상으로 튀르키예 사상 초유의 폭설로 항공편까지 결항하며 경기 당일 도착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장비부터 먹거리까지 선수단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국가대표팀 스태프들은 악천후 속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레바논전에서는 월드컵 예선 경기장이라고 볼 수 없는 최악의 잔디 컨디션 속에서도 본선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감동을 자아낸다. 소속팀에서 24시간 이상의 비행을 거쳐 대표팀에 합류하는 이강인의 여정은 국가대표의 책임을 다하려는 해외파 선수들의 헌신을 보여준다. 선수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쉽지 않았던 7, 8차전 원정 경기까지 승리를 따내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무사히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는다. ‘국대: 로드 투 카타르’는 지난주 1, 2회 첫 공개 후 “진짜 잘 만든 다큐멘터리”, “국대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하는 작품”이라며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12년 만의 16강전, 브라질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8시 3, 4회가 공개되며 이후 쿠팡플레이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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